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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란? 뜻 알면 고객 연락처 확보가 쉬워집니다

목차
랜딩페이지란? 한마디로 정리
랜딩페이지 뜻
랜딩페이지 뜻은 말 그대로 '착륙하는 페이지'입니다. 랜딩 페이지(Landing Page)라고도 쓰죠. 인스타그램 광고를 눌렀을 때, 네이버 검색광고를 클릭했을 때, 방문자가 처음 도착하는 그 페이지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처음 보는 페이지'라고만 이해하면 부족합니다. 랜딩 페이지에는 명확한 목적이 있습니다.
핵심은 딱 하나, 고객 연락처 획득
핵심은 방문자의 연락처를 얻는 것입니다. 이메일, 전화번호 등 고객에게 연락할 수단. 이걸 DB라고 부르죠. 해외에서는 이메일이 수집이 일반적이지만 한국은 좀 사정이 다릅니다. (아마 이메일 보다 전화번호 기반 문화라 그렇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왜 연락처일까요? 재구매를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고객이 한 번 사고 끝이 아니잖아요. 다시 연락하려면 연락처가 있어야 합니다.
연락처가 있으면 할 수 있는 게 많습니다.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리거나, 할인 이벤트를 안내하거나, 재구매를 유도할 수 있죠. 첫 방문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연락처만 있으면 관계를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일반 홈페이지를 떠올려보세요. 회사 소개, 서비스 안내, 블로그, 고객센터 등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 방문자는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나갈 수도 있고,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선택지가 많죠.
반면 랜딩은 다릅니다. 오직 하나의 목표만 있습니다. 방문자의 연락처를 남기게 하는 것.
- 전화번호 입력
메뉴도 거의 없고, 다른 페이지로 빠지는 링크도 최소화합니다. 연락처를 남기거나, 나가거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하게 만드는 거죠.
랜딩 페이지, 왜 필요한가?

"연락처 받으려면 그냥 홈페이지에 폼 하나 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이템 검증을 빠르게 하려고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광고를 돌렸죠. 그런데 클릭은 많은데 아무도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 겁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너무 많은 걸 보여주려 했구나. 고객이 연락처를 남기면 뭘 얻는지는 생각도 안 했구나.
랜딩 페이지가 필요한 상황은 명확합니다. 고객에게 딱 하나의 행동만 요청해야 할 때.
그래서 저는 따로 만들었습니다. 서비스의 핵심 가치와 전화번호 폼만 넣었죠. 다른 선택지는 없습니다. 방문자는 "남길까, 말까" 둘 중 하나만 고민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연락처 획득률이 올라갔습니다.
선택지가 줄어드니 방문자의 고민도 단순해졌습니다. "이 서비스가 괜찮은가?" 대신 "연락처를 남길까, 말까?"만 생각하면 되니까요. 복잡한 홈페이지에서는 이것저것 둘러보다 나가버리던 사람들이, 단순한 랜딩에서는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정리하면, 홈페이지 안에 랜딩이 포함될 수도 있고, 각기 독립된 페이지로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목적인지에 따라 다른거죠. 홈페이지는 브랜드 소개, 정보 제공, 랜딩은 연락처 확보. 저는 서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단계: 랜딩 페이지 만들기
여기까지 읽었다면 랜딩이 뭔지, 왜 필요한지 감이 잡혔을 겁니다. 하지만 트랜드에 따라, 개인의 경험과 생각에 따라 바뀐다고 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 랜딩 페이지는 방문자에게 선택지를 최소화해서 DB를 확보하는 페이지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연락처를 남기는 건 방문자 입장에서 장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왜 지금 남겨야 하는지, 남기면 뭐가 좋은지를 명확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무료 상담, 할인 쿠폰, PDF 가이드북 같은 것들이 있죠. 연락처를 남기면 바로 얻을 수 있는 무언가를 제시하는 겁니다. 이 부분은 랜딩 페이지를 직접 만들 때 고민해보세요.
이제 개념은 끝. 다음은 실행입니다.